제가 뭔가를 꾸준히 오래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습성이 있지만,
이왕 시작하는거 어느정도는 해볼까 합니다 ㅇㅇ
Asgard 라고 하면 이제 사람도 거의 없는 (서버도 2개로 통합)
추억의 게임이라고 할 수 있는데, 오픈 12년차? 정도 되니 운영진도 손을 뗐다는게 정말 안타깝다.
오픈때의 전성기를 오래오래 누리지 못하고 왜 망겜의 길로 접어들었냐 묻는다면 운영진의, 돈슨의
망할 운영정책을 욕하고 싶다.
게임을 현질없이는 못하게 만들어놓고.. 차라리 유료게임이라고 생각하면 편하지만 학생시절에는
거래수단은 문상밖에 없고 한 상황에서 이 게임에 정을 붙이고 할만한 사람이 있을 거라 기대하는게 잘못..
그런 게임을 성인이 되서 다시 찾는 나도 참 미친건데 아스는 아스만의 그런 매력이 있는거 같다.
아스의 최고의 장점이라고 하면 아기자기한 캐릭터, 이모티콘 등등? 캐릭들을 보고있자면 너무.........귀엽다..
아는 사람들 다 접고 할 때 같이 접었다가도 생각나서 다시찾고.
요즘은 레벨업이 쉬워져도 너무 쉬워져서 시작은 3변부터라는 말도 과언이 아닐정도.
어쨌든 내 나이대 치고 아스가르드 모르는 친구 잘 없더라.
한번쯤 안 해본 친구들이 찾기 힘든데 아직 향수를 기억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놀러와요.
물론 현질 가능자로 ㅋㅋ 무자본 박치기 하기엔 벽이 좀 높아진거같아
밑에는 내 캐릭 아수라 ㅇㅅㅇ
펫은 80렙까지 키우던 팬더가 도망가버려서 홧김에 박아둔 펭귄에 밥먹였다는..(빌어먹을 돈슨..)
어쨋든 펭귄 저렙 너무 귀여움
콩해쪄><ㅋㅋㅋ
'게임 Life > Asgard' 카테고리의 다른 글
바드가 필요해짐 ㅇㅅㅇ (2) | 2014.03.28 |
---|---|
내가 아스가르드를 하는 이유? (0) | 2014.03.24 |